TREND_LOG

▲출처 : 넷플릭스 언제부터인가 국내에서도 넷플릭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지난 1월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한 '킹덤'이 그야말로 이슈 몰이를 제대로 한 모양이다. 해외에서는 식상한 그러나 국내에는 익숙하지 않은 좀비물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같은 화려한 출연진과 아름다운 영상, 탄탄한 스토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으로 해외에서도 높은 평점으로 한국판 워킹데드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처음 제작한 한국 오리지널인 '옥자'에 이어 전세계 판권을 계약한 '미스터선샤인', 새롭게 선보인 '킹덤'까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국내 시청자가 보기에는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의 현지화 전략'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오히려 '글로벌 콘텐츠를 소싱하는 전략'에 가깝다고 한다. 헐리우드에 비해 콘텐츠..

사실상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고, 유튜브, 넷플릭스 등 OTT 업체의 힘이 강해진 것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사실상 N/W을 제공하는 통신사들과의 망중립성 관련 논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망중립성?망중립성이란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가 서비스나 콘텐츠 종류에 따라 서비스 이용 속도나 요금을 차등하지 말아야 한다는 개념 미국은 폐지, 유럽은 유지. 한국은 진행중?미국은 지난해 FCC(연방통신위원회)에서 망중립성 원칙을 폐지하겠다고 밝혔고, 유럽은 아직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2010년 열린 인터넷 정책 발표 후 `15년 망중립성 원칙 도입 후 `18년 폐지, 유럽은 `16년 오픈 인터넷 법 규 제정하여 망중립성 유지)한국은 여전히 논란이 진행중에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는 KT에 이어 SK브로드밴드와의 ..